청와대는 현재 국민에게 개방되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, 사전 예약 없이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. 또한 대선 이후 언제든지 일반 관람이 중단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.
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지도 모르니, 방문을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.
청와대 관람 예약하기
청와대 관람은 100% 사전 예약제입니다.
예약은 청와대 개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, 하루 관람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.
⚫관람 가능 시간: 오전 9시 ~ 오후 6시 (계절에 따라 다름)
⚫ 관람 가능 인원: 1일 최대 39,000명
⚫ 예약 가능 시점: 관람일 기준 4주 전부터 가능
현장 접수 대상자 안내
사전 예약 없이도 현장 접수가 가능한 대상자가 있습니다. 단, 관련 서류 지참은 필수입니다.
⚫ 만 65세 이상 고령자 (신분증 지참)
⚫ 장애인 등록자 (복지카드 또는 장애인 등록증)
⚫ 국가보훈대상자 (유공자증 등)
⚫ 외국인 (여권 또는 외국인등록증)
현장 접수는 청와대 정문 및 춘추문 안내소에서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, 하루 최대 2,000명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.
주차장 및 교통 안내
청와대 인근에는 전용 주차장이 따로 없습니다.
관람객은 주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, 대중교통 이용을 강력히 권장합니다.
⚫ 추천 공영주차장
삼청동 주민센터 공영주차장
경복궁 동문 공영주차장
인왕산 초입 주차장
⚫ 지하철 이용 시
3호선 경복궁역 5번 출구 → 도보 15분
1호선 종각역 3번 출구 → 마을버스 이용
⚫ 버스 이용 시
청와대앞, 경복궁역, 국립민속박물관 하차
마을버스 종로 11번, 종로 02번 추천
마무리 안내
청와대 관람은 2025년 조기 대선 결과에 따라 언제 종료될지 알 수 없습니다.
지금이 아니면 못 볼 수도 있는 청와대 내부와 정원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.
가족 단위, 연인, 외국인 친구와 함께 역사와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인 만큼 지금 바로 예약하세요.